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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교육지구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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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교육지구라면서...
  • 송희정 기자
  • 승인 2013.01.21 11:46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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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중 등 학급당 25명 '그림의 떡'

혁신교육지구의 핵심 사업은 학급당 학생 수를 25명 이하로 줄이는 것이지만 정작 구로관내 과밀학급이 심각한 일부 학교는 학생 수 감축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나 관계기관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이들 학교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이유는 과밀학급을 해소할 유휴교실이 전무하다는 시설여건의 한계 때문이어서 타 학교로의 분산 배정 등 교육당국의 보다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구로구와 남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 혁신교육지구 특별과제인 학급당 학생 수 25명 이하 감축이 추진되는 학교는 중학교 4개교에 불과하다. 구는 사업 첫해인 올해 개봉중(개봉1동)과 오류중(고척2동), 구로중(구로4동), 영서중(구로3동)의 유휴교실 9개를 리모델링해 우선 이들 학교 2학년생들의 학급당 학생 수를 25명 이하로 줄일 계획이다. 구는 오는 2016년까지 지원 대상 학교와 학년을 단계적으로 늘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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