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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개봉동 땅값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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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개봉동 땅값 '껑충'
  • 송희정 기자
  • 승인 2012.06.15 10:48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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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개별공시지가 발표

 구로동과 개봉동의 땅값 상승률이 4%대를 넘어섰다.

 구로구가 지난 5월 31일 공시한 2012년 1월 1일 기준 구로지역 3만5,599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구로동이 전년대비 4.2% 뛰어 동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어 개봉동이 4.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구로3동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주택들이 음식점과 커피숍 등 근린생활시설로 바뀌면서 구로동 땅값 오름세를 부채질한데다 개봉1동 재개발·재건축 움직임이 개봉동 전체 지가 상승에 영향을 준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던 항동은 0.7% 소폭 오르는데 그쳤고, 재정비촉진지구인 가리봉동은 0.4%로 10개 동 가운데 가장 낮은 땅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천왕동은 지난해 -1.4% 하락했다가 천왕이펜하우스 입주와 천왕2지구 개발 등의 영향으로 3.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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