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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 인터뷰]강상구 후보(진보신당, 구로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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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 인터뷰]강상구 후보(진보신당, 구로갑)
  • 송희정 기자
  • 승인 2012.04.30 15:52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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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년 남았다. 열심히 지역주민들 만나겠다. 제대로 응원해 주시면 4년 후에는 꼭 국회의원이 되겠다."

 당 부대표로서 이번 총선에서 국회 원내의석을 확보 못해 정당 등록이 취소된 진보신당을 추스르느라 한주 늦게 지역 낙선 인사를 돌고 있다는 강상구 후보는 선거 패배에 좌절하기보다 4년 후 미래를 기약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역정치에 첫 도전한 이번 선거에서 2.3%(2,611표) 얻는데 그친 강 후보는 패배 요인에 대해 "막판에 사찰 대 막말로 선거구도가 펼쳐지면서 양진영의 결집이 강화돼 진보신당 같은 제3세력 후보들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면서 "결과는 미리 알고 있었지만 진보신당이라는 이름을 내건 마지막선거일 수도 있었기에 완주에 대한 책임감으로 끝까지 레이스에 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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