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서
서울시의회 김명수 운영위원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평가에서 광역의원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위원장은 심사과정에서 지난 6·2지방선거 때 내건 22개의 공약 대부분이 무리 없이 추진되고 있는 점과 주민들과의 소통노력 등이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광역의원 26명(대상 5명, 최우수 16명, 우수 5명), 기초의원 38명(대상 16명, 최우수 13명, 우수 9명) 등 총 64명이 수상했다. 김 위원장은 구로에 지역구를 둔 지방의원(기초·광역) 가운데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위원장은 "후보자 시절 약속드린 주민의 마음을 아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소신 있는 실천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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