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7일 지방자치시민연대 등 시민단체
구로지방자치시민연대와 구로구시설관리공단노조지회 등 9개 단체가 모인 '지자체 비정규직 문제 해결 및 구로시설 노조탄압 분쇄를 위한 대책위원회(대책위)'는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 구로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의 비리 의혹에 대한 구민감사를 구로구에 청구했다.
이날 대책위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양대웅 전 구청장 재임기간(2002.7~2010.6) 동안 구청장 처조카인 임모 씨가 신도림동 독서실 관장으로 채용되는 등 지역관료와 정치인들의 인맥에 의한 친인척·자녀 등 28명의 불법·부당 취업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이모 전 이사장과 김모 전 서무팀장 등 구시설관리공단이 구청 퇴직공무원들의 안식처로 전락했던 사항 등도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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