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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구로(갑)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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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구로(갑) 후보 확정
  • 김경숙 기자
  • 승인 2020.02.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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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출신 김재식 전위원장 단수공천
구로(을) 전략공천지역 확정, 공천후보 '촉각'
김재식 전 자유한국당 구로갑당협위원장
김재식 전 자유한국당 구로갑당협위원장

 

미래통합당 구로(갑) 공천 후보로 김재식 전 자유한국당 구로구(갑)당협위원장이 확정됐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김형오 위원장은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구로(갑)지역을 김재식 후보 단수 공천 지역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김 위원장은 이날 구로구(을)은 우선추천 전략공천지역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현재 구로 갑(고척·개봉·오류· 수궁·항동)지역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인 3선 중진의 이인영 의원(55)이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이에따라 4선을 노리는 이인영 원내대표의 '살생' 대항마로 경력있는 정치인들의 전략공천설이 잇따랐으나 막판에는 '신진'카드를 선택한 셈이 됐다.

이번에 미래통합당 공천후보로 확정된 김재식 후보(50)는 전남 광주출생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법무법인 에이펙스의 파트너변호사이며 건국대 겸임교수 이력을 갖고 있다.

1년 전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공모시 구로(갑)조직위원장으로 선정되면서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김재식 전 위원장은 비교적 튀지 않게 자신의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당초 미래통합당 구로(갑)지역 공천 신청자는 김재식 전 위원장을 비롯해 3명이었으며 모두 공천심사 면접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전략공천설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 12일 진행된 공천면접심사장 등에서 김재식 위원장은 구로(갑)의 지역적특성과 자신의 지역이해도 및 경쟁력 등을 강력하게 어필했다는 후문이다. 여기다 구로(갑)지역 주요 당원들속에서도 외부인사 전략공천보다 지역과 함께 해온 김재식위원장의 경쟁력 등에 대한 기대감 등이 전달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래통합당은 문대통령의 '복심'이라 불리는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실장등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는 구로 을(구로·가리봉·신도림동)지역에 대해 우선추천 전략공천지역으로 지난 19일 확정 발표, 누가 공천될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장 유력한 인물로는 양천구(을) 불출마선언을 했던 자유한국당내 혁신파 인물인 김용태 의원(52, 3선)이 꼽히고 있다. 김용태 의원은 구로(갑)후보로 확정된 김재식 전 위원장과 같은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이다.

2월 20일 현재 미래통합당 구로(을)에는 강요식(58) 전 자유한국당 구로(을)당협위원장과 문헌일(67) 전 새누리당 구로(을)당협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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