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생 사각지대 담는 정직한 펜
박 원 순/ 서울특별시장
구로타임즈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0년의 문턱, 새로운 구로의 꿈을 안고 시작한 '구로타임즈'는 언론의 스포트라이트가 닿지 않은 지역민생의 사각지대까지 시선을 넓혀 지역의 솔직한 목소리를 정직한 펜으로 담아왔습니다.
사람과 지역에 대한 믿음으로 풀뿌리 언론의 가치를 증명해 온 구로타임즈의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구로타임즈를 사랑으로 지켜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구로지역은 화려한 부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서울형 창조경제의 핵심이자 미래 서울의 동력인 패션·디자인, 지식·정보통신산업이 바로 이 곳, 구로에서 싹트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2015년 구로의 신 동력은 6, 70년대처럼 공공이 일방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지역이 중심이 되어 일궈가게 될 것입니다.
그만큼, 15년간 구로지역, 구로시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 온 구로타임즈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새로운 구로의 방향자로서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5주년을 축하하며 지난 15년의 성취를 뛰어넘는 구로타임즈의 부흥을 기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민 위한 특화된 지역정보 전령
이 성/ 구로구청장
봄입니다. 저에게 구로타임즈의 생일은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알람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봄소식을 전해주는 구로타임즈의 15번째 생일을 43만 구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지방자치시대의 대변지로 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해 오신 김경숙 편집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방자치시대가 열린 후 지역 언론의 역할과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언론에서 일일이 다루기 어려운 지역현안에 대한 심층 보도와 여론형성은 물론 다양하고도 유용한 정보제공, 지방행정에 대한 감시와 발전방향 제시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구로타임즈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큽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특화된 지역 정보를 전해주며 올곧은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구로구도 구민 행복을 위한 구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언 땅에서 봄이 솟아오르듯 구정에도 새 생명을 불어넣겠습니다. 안으로 조직 내부 소통력을 더욱 강화하고 밖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다양한 생산을 할 수 있는 구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로구의 노력에 구로타임즈도 지역민을 위한 동반자로서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구로타임즈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구로미래 밑거름 된 '건전한 비판'
김 명 조/구로구의회의장
구로타임즈의 창간 15주년을 43만 구로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올바른 언론을 위한 열정과 사명감으로 구로구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구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 오신 구로타임즈의 김경숙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구로타임즈'의 건전한 비판은 구로의 미래에 밑거름이 되었고, 양질의 정보는 구민의 생활을 보다 더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드는데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구로타임즈가 수많은 언론매체 속에서 차별화된 건강한 언론사로서 구로의 발전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계속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넘쳐나는 정보속에서 독자의 올바른 판단에 도움을 주는 신문이 되어 구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언론사로 성장해 나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구로타임즈'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구로타임즈 독자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