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지역 유권자를위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구로을(신도림동, 구로동, 가리봉동) 후보자 초청 정책 토로회가 구로타임즈신문사 주최로 지난 1일 오후4시부터 2시간동안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구로지역 제 시민사회단체와 주민유권자, 구로지역 마을미디어가 공동주관했다.구로(을)에는 총 4명의 후보가 등록했으나, 2명은 참석하지 않았다.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윤건영후보와 미래통합당 김용태 후보이다. 윤건영 후보는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으로 전략공천을 받아 구로(을)로 출마했으며, 문재인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린다. '

구로지역 유권자를위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구로갑(고척,개봉, 오류, 수궁, 천왕, 항동) 후보자 초청 정책 토로회가구로타임즈신문사 주최로 지난 1일 오전10시부터 3시간여동안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구로지역 제 시민사회단체와 주민유권자, 구로지역 마을미디어와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구로(갑)에는 총 6명의 후보가 등록했는데, 1명은 참석하지 않았다.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은 후보는 현재 구로갑 국회의원(3선)이며 원내대표인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후보이다. 주민패널들은 이날 토론회에서 후보들에게 전국현안, 지역현안, 후보별 의제, yes

1년여 전 새해벽두 무렵, 고척동 개봉동 주민들은 공포에 가까운 불안에 빠지게 된다. SBS 밤 8시 보도를 통해 고척동 옛 교도소부지내 토양이 비소등 1급 발암물질로 ‘범벅’된 심각한 오염실태를 처음으로 접하고서다.이후 주민과 지역시민단체로 구성된 구로구내 첫 환경관련 공동대책위가 출범하고 지역주민토론회 민관협의체구성을 통한 납득할만한 오염토양 정화 등을 요구한다.하지만 부딪히는 ‘장벽’과 고통. 행정소송으로까지 이어진 주민들의 행보. 일련의 그 과정에 함께 했던 고척동 토박이이자 아이들을 여기서 키워낸 ‘주민’이기도 한 김지현

[편집자 주] 구로타임즈가 구로지역의 마을미디어인 구로FM라디오, 구로마을TV와 공동으로 지난해 가을 연합프로그램 '구로똑똑'을 시범 운영한데 이어 올해 1월부터 정기적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구로지역 주민들에게 지역생활의 필수품인 '지역정보와 뉴스'를 조금 더 다양한 매체와 심층적인 내용으로 전달해드리기 위해 미디어별 역량을 모아 선보이는 것입니다. 기존에 제작된 프로그램은 추후 하나씩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편을 올립니다. 총선을 앞두고 최근 주민들이 고민을 시작한 '구로를 아낄 인물찾기'.

구로구청장후보 정책토론회 8부 _마무리발언&맑은선거서약식

구로(갑)정책토론회는 후보 출마의 변에 이어 전국적인 의제 질의로 본격적인 토론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토론회에서 후보들에게 주어진 전국현안 질문 주제는 오늘날 자영업자등 영세 중소상공인과 중소기업까지 파산과 도산이 이어질 정도로 심각한 한국 경제난국의 주요 원인과 해법이 무엇이냐는 것. 참석후보들 사이에 현 한국경제의 원인과 해법을 바라보는 시각은 약간

4년전 총선토론회에서는 남부교정시설 고척동이적지개발에 필요한 위탁고도 해법이나 교육구로대책 등이 다루어졌으나, 올해는 지난 수년사이 상대적 박탈감이 높아지고 있는 오류동과 수궁동에 대한 지역정책과 공간정책 질문이 많았다. 이에 대한 해법도 대부분 지역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며 활동 해온 후보들이라 역대 어느 토론회보다 한층 지역밀도높은 질문과 답변으로 진행돼,

고척동주민이기도 한 박기일 구로아이쿱생협 이사장은 이날 패널로 나와 문화복지공간 등의 태부족으로 골목길을 전전해야 하는 지역의 많은 청소년과 노인 등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시설, 구체적인 방안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후보는 개봉2동에 소재한 KBS송신소부지를 교육관련 다목적 시설로 개발시켜, 그곳을 청소년들의 창의적성과 직

지역주민으로서 지역의 교육분야나 생협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권자 패널 2명이 후보들에게 묻는 패널질의. 먼저 첫 번째 패널로 나선 박기일 구로아이쿱생협 이사장은 협동조합 기본법이 수년전부터 시행되고 있지만, 지역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 협동조합 등의 사회적 경제는 지역사회에서도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다며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

산행으로 치면 한시간 반 넘도록 줄달음질 쳐 가장 가파른 '후보의제'를 거쳐 정상에 오른 후보들은 잠시 숨을 고르는 'YES OR NO 당신의 생각'은 시간을 맞았다. 사회자가 주는 간단한 질문에 준비된 YES NO 판을 들어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타임. 그러나 간단한 질문에 순발력있는 답변으로 함께 웃어 보자고 마련된 이 순서는 중반부로 가면서 다

앞서 진행된 전국현안과 지역현안에서 주민패널들의 이따금 송곳처럼 예리한 추가 질의도 여유있게 받아넘기며 준비된 후보로서의 답변을 펴나가던 김선경 후보(민중연합당)는 YES OR NO 판을 들어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고 설명하는 시간에도 역시 막힘이 없었다. 김선경 후보는 지난 2월 등록된 국회의원 후보자 1400여명의 국회의원후보자 가운데 2030 후보들이

아직 마이크를 잡고 말을 하는게 어색하다. 하지만 청년의 삶과 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나왔다.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고, 현 정권에 맞서 당당하게 싸울수 있는 진짜 야당이 필요하다는 마음으로 출마하게 됐다. 대학 졸업 후 카페를 3년 동안 운영했지만, 대형 프렌차이즈가 카페골목으로 들어오면서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 문을 닫았다. 올바른 경쟁이 될 수 없는

한국경제가 위기 상황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면서 구로 (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김선경 후보(민중연합당)에게 주어진 전국현안질의는 구로(갑)과 동일한 것으로, 경제난국의 원인과 해법이었다. 4명의 등록 후보가운데 혼자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이성동대표의 사회로 본격적인 질의답변에 들어간 김선경 후보는 민중연합당과 자신이 보는 경

이날 토론회에서는 구로(을)지역 숙원사업의 하나인 구로차량기지 이전과 관련한 패널 질의가 이어졌다. 주민패널로 나온 김윤희 전 영림중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구로5동)은 오랫동안 구로 지역의 숙원 사업인 구로 차량기지 이전 문제에 대한 해법을 민중연합당 김선경 후보에게 질의했다. 김윤희 패널은 항상 총선 때마다 후보자들이 구로 차량기지

구로교육연대회의 공동대표인 성태숙 패널은 질문을 통해 최근 혁신지구사업의 하나로 구로지역 청소년들이 구로와 관련한 뮤지컬을 만들어내 많은 감동을 주었다"며 여전히 아동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꿀수 있는 공간 부족문제를 풀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수 있도록 구로구청에서 설립했던 구로중 안의 국제관 활용대책을 물었다. 김선경 후보(민중연합당)는 "

이근미 후보(민중 연합당) → 이인영 후보(더불어민주당) 약 30 분 가까이 진행된 이날 후보 의제 토론은 이근미 후보(민중연합당)가 누리과정에 대한 입장을 이인영 후보(더불어민주당)에게 묻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인영 후보(더불어민주당)는 답변을 통해 "누리과정예산 분담과 관련해 정부 대통령은 다 빠지고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교육청만이 누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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