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대표를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있던 2018년. 투표를 하고 선출만 하면 알아서 주민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제대로 풀어나갈 것이라 믿었던 주민들은 생활현장에서 맞닥뜨리게 된 지역정책과 개발방향 등에 때로는 답답함으로 때로는 분노로 현실속 괴리들을 경험하면서 집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주민의 목소리들을 하나로 모아 때로는 분노의 함성으로 때로는 격렬한 시위로 때로는 대안 제시하는 간담회로 의견을 내기 시작했다. 변화하고 있는 새로운 주민세대에 걸 맞는 지역행정의 혁신과 제도적 변화가 시급히 수반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을 보여준 한 해였다. <편집자 주>
"주민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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