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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동 옛 영등포교도소부지개발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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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동 옛 영등포교도소부지개발 착공식
  • 윤용훈 기자
  • 승인 2018.11.23 17:25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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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3일 오전, 인접주민 대책위 등 "피해대책 수립부터" 시위예정

옛 영등포교도소 부지(경인로 361, 고척동 100번지 일대) 개발을 위한 착공식이 이달 23일 오전 10시 30분 시작된다. 고척동에 소재했던 교도소 등 교정시설이 '남부교정시설'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천왕동 안쪽 부지로 이전한지 7년 만에 크고 작은 민원과 교통, 교육환경 등 풀어야 할 과제들을 안고 착공하게 된 것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개발사업 승인권자인 이성 구로구청장, 시행사인 ㈜고척아이파크대한뉴스테이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관계자,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등이 참석, 추진경과 보고, 축사, 기념 시삽, 현장 시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그동안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 및 교육환경등과 관련한 문제해결을 촉구해왔던 인근 지역주민 및 학교 학부모 등이 나와 주민요구를 전달하는 집회 및 시위를 가질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고척안전대책위, 개봉고척주민대책위, 민중당 구로구위원회 등이 참가, 개발로 인한 주민의 피해대책수립을 위한 주민협의회 구성, 아이들 교육환경보호를 위한 협의체구성, 통학로 위협 및 지역상권 죽이는 코스트코 반대, 교통문제해결 등을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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