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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안전지원조례제정 위한 구로주민발의 운동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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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안전지원조례제정 위한 구로주민발의 운동본부 출범
  • 윤용훈 기자
  • 승인 2017.10.20 15:05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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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전

구로구 교육안전지원조례 주민발의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가 지난19일(목) 오전 10시 구로구의회 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생활 속 유해물질에 관한 주민 강연과 발족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조례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 등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구로아이쿱생협, 한살림 생협, 학교안전협동조합, 전교조, 김희서 구의원 등 13개 구로구 시민사회단체와 주민들이 모여 만든 운동본부는 서울시교육청의 '교육안전 기본 조례'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안전 관리를 위해 협업할 수 있는 구체적 체계를 만들고, 상시적ㆍ종합적 안전 관리를 책임질 교육안전지원센터를 설립할 수 있는 주민발의 방식으로 조례를 만들 계획이다.

구로운동본부 관계자는 "조례제정 추진은 학교와 어린이집 등 교육 현장에 존재하는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며 "운동장의 인조잔디와 우레탄, 석면, 급식 안전 등 구체적 사안 별로 담당 부서와 조례가 있지만, 부서 간 협업이 어렵고 선언적 내용에 그치는 조례가 많아 답답함을 느끼는 주민이 많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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