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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구청 불통행정의 끝을 본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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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구청 불통행정의 끝을 본 것같다"
  • 김경숙 기자
  • 승인 2016.12.27 11:40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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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 수정안 낸 김희서의원

파란만장했던 후반기 정례회가 막을 내린 지난 21일 낮 12시 반이 넘은 시각, 구의회 6층 본회의장 앞 텅 빈 복도. 내년도 기금운용계획안 가운데 다른 기금에 영향을 주지 않고 구로자원순환센터 건립기금만 제외하는 내용으로 김희서 의원이 발의한 수정안이 부결된 것에 대한 주민 분노와 공방이 사라진 곳에 김희서 의원(정의당, 오류1-2동 수궁동)이  서 있었다.

갑작스런 돌발 인터뷰인데다 8분밖에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감'을 묻는 의례적인 기자의 첫 질문에 돌아 온 김 의원의 답변은 예사롭지 않았다.

▶수정안 부결 소감은.
구로구청 불통행정의 끝을 보는 것같다. 본인들이 아무리 옳다고 생각해도 주민이 원하면 테이블에 앉는게 지방자치행정에서 구청장이나 집행부가 가져야 할 의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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