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지방선거 당시 개봉2동에서 교육감선거 관련 투표지 약500장이 개표되지 않은 사실이 지난 23일자 KBS보도로 알려지면서 선거관리부실 등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개탄과 비판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문제는 그같은 사태 발생 4년이나 지났는데도 유사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처리절차 등 관련 제도적 시스템이나 지침 조차 일선 선거관리현장에 보이지 않고 있어, 엄정하고 체계적인 선거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할 선관위가 부실한 선거관리 재발 방지에 손을 놓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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