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05 19:35 (토)
"혈세가 새고 있다" 사라진 구로구 자산 123억
상태바
"혈세가 새고 있다" 사라진 구로구 자산 123억
  • 윤용훈 기자
  • 승인 2025.12.12 10:38
  • 댓글 0
  • 지면기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존재 않는 구공유자산 5447점, 고가 보안용 카메라도
-양명희 구의원 구로구공유재산 관리부실 지적
-구 청 "물품관리 전반조사, 증감현황 공개할 것"

구로구 공유재산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안돼 손가락 사이로 모래 빠지듯 세금이 새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구로구의회 양명희 의원(초선, 개봉2·3동, 더불어민주당)은 구로구의회 제340회 정례회기 중 지난 5일(금) 열린 2026년도 구로구예산안에 대한 행정기획위원회의 예비심사에서 구청 재무과를 상대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부실 문제를 강력히 제기하고 이 같이 지적했다.

양 의원이 재무과로부터 제출받은 2025년 정기재물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로구가 관리하는 물품 약 7만 5천여 점 중 실물이 존재하지 않는 '실물부존재' 물품이 5,447점으로, 약 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득단가 기준으로 약 122억 9,862만 원 규모에 달했다. 

프리미엄 구독회원(유료독자)으로
로그인 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로그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