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타임즈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0년 창간 이래 구로타임즈는 구로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주민 삶의 기록자가 되어 주었습니다. 행정의 언어가 주민에게 닿고,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기까지 그 중심에 언제나 구로타임즈가 있었습니다. 그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구청장이 되기 전부터 구로타임즈와 인연을 맺어 왔습니다. 정책 현장을 함께 누비며 고민을 나눴고, 때로는 날카로운 지적을 통해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 언론이 지닌 진심 어린 시선과 책임감은 저에게 늘 깊은 울림으로 남아 있습니다.
25년이라는 시간은 단순한 연륜이 아닙니다. 주민의 삶과 행정의 변화를 함께 호흡해 온 시간이었고, 그 기록 하나하나가 곧 구로의 역사입니다.
구로구는 지금 '더 나은 내일 함께 여는 구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선 행정과 주민을 잇는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앞으로도 구로타임즈가 거울처럼 행정을 비추고 나침반처럼 길을 제시하며, 무엇보다 든든한 동행자로서 주민과 함께 걸어가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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