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화) 오전 구로동 한 다가구 주택 안에서 박스속에 담겨있던 시체 한구가 발견돼, 오후 1시 현재 경찰이 현장 수사를 진행중이다.
종이박스 안에 들어있던 시체는 거의 부패되고 해골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성별이나 나이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30일(화) 오전 이른 아침 쓰레기로 차있던 한 세입자의 방안팎 청소를 위해 구청에서 와서 정리를 하던 중 창문밖 앞에 놓여있던 박스를 발견했다는 것. 오전부터 현장을 지켜봐온 골목안 주민들은 “구청에서 청소를 하다 발견하고 경찰에 연락해서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동네 주민들은 “세입자가 이사온지 6,7년이나 됐는데, 이사오기 전부터 해당 박스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문 없는 집이라 누가 와서 놓고 갔는지도 알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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