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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시장 먹자골목 환골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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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시장 먹자골목 환골탈태
  • 윤용훈 기자
  • 승인 2016.10.01 16:04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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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지붕설치, 위험구조물 교체로 새모습 새환경으로

"시설이 너무 낡고 칙칙해 고객들이 발길을 돌리던 시장의 먹자골목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물을 새롭게 정비해 놓아 이제는 제대로 장사를 할 수 있게 돼 좋습니다."

구로동 735-5번지 일대 574㎡, 길이 50m 규모의 먹자골목에서 15개 좌판점포와 골목 양옆 20여 개 소점포 주인들은 앞으로 장사가 잘 될 것이란 새로운 포부를 가지고 활기차게 장사에 임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시장 내 순대골목으로 유명했던 먹자골목은 옛 구로공단 근로자들의 허기진 배와 가벼운 주머니를 달래주던 곳. 하지만 호황을 누리던 구로시장이 공단 몰락과 대형마트 등장으로 활기를 잃어갔으며, 최근에는 노후 된 시설로 안전등급 D등급으로 안전문제까지 제기돼 고객들이 외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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