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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구로구청장 보궐선거 출정식] "멈춰 선 구로, 가슴 뛰는 구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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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구로구청장 보궐선거 출정식] "멈춰 선 구로, 가슴 뛰는 구로로"
  • 김경숙, 윤용훈 기자
  • 승인 2025.03.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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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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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들 선거운동 첫날 '기선잡기' 출정식

 

4.2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0일(목), 이른 아침부터 구로구청장 후보들이 승리를 다짐하는 출정식을 잇따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장인홍 후보(58)는 오전 11시부터 구로구청앞에서 선거대책관계자 및 지역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일 잘하는 새 구청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선거유세차량에 올라 선 장 후보는 "이번 보궐선거는 탄핵내란세력, 구청장직 내던진 국민의 힘을 심판하는 선거"라면서 "장인홍이 승리로서 심판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장 후보는 이날 출정사를 통해  '떠나고 싶은 구로가 아니라 머물러 살고 싶은 구로'가 될수 있도록 도시인프라부터 주거 교육등 구로 발전을 위한 10년 장기계획 수립, 도보15분 이내 이용가능한 공원 주민편의시설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장 후보는 더 나은 구로를 위해 열심히하겠다며 이번 구로에서의 승리가 반드시 정권교체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몰아달라며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표 행사와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조국혁신당 서상범 구로구청장 후보(55)는 오전11시 젊은 직장인들이 오가는 구로디지털단지 코오롱싸이언스밸리 앞에서 당 지도부와 당원,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서 후보는 출정식에서 구로를 변화시키기 위해 구로디지털산업단지를 국제협력 거점으로 조성하는 한편 세계적인 IT 기업과 연구소가 협력할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또 구로를 주거권 건강권등 국민행복 8대 권리 '사회권 선진국'의 첫 번째 모델 도시로 만들겠다고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이와함께 격주로 주민과 소통하는 날을 운영하겠다며 "구로를 변화시킬 구로의 번영된 미래를 만들어 갈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진보당 최재희 후보(48)는 오후1시부터 오류동역 3번 출구앞 북부광장에서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구청장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연단에 오른 최재희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을 부정했다면 문헌일 구청장은 공직자의 윤리를 저버렸다"면서 "더 크게, 제대로, 구로 주민을 위해 일하고 섬기는 구청장으로 바꿔야 한다"며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독식해 온 구로구를 이번 기회에 바꾸자"고 변화를 위한 진보당으로의 한 표를 강조했다. 

최 후보는 "이미 구로주민대회로 1만2천 명 구로주민들의 투표를 이끌며 구로구청이 해야 할 일들을 결정해 온 경험이 있다"면서 "구로의 변화로 대한민국을 변화를 만들겠다"며 진보당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자유통일당 이강산 후보(35)는  오전 8시30분부터 자신의 선거사무소가 있는 대림오페라타워 빌딩(구로4동 소재)앞에서 당원 및 지지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보수 유일 후보'라고 쓰여진 붉은색 선거유세 차량에 오른 이 후보는 "사즉생, 생즉사(生卽死 死卽生). 이 순간부터 기호 6번에 맞는 이 여섯 글자를 가슴에 새기고 선거에 나선다"며 "제가 희생해 보수를 반드시 살려내겠다"고 출정사의 포문을 열었다. 

"자유통일당은 윤석열대통령을 지켜온 정통 보수정당이며, 좌파와 맞서 제대로 싸울수 있는 정당"이라고 강조한 이 후보는 구로구가 또 암흑기를 맞지 않도록 모두 하나로 뭉쳐 4월2일 보궐선거에서 승리할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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