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05 19:35 (토)
[구로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회원에 의한 직선제 마을금고 출마예정자는
상태바
[구로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회원에 의한 직선제 마을금고 출마예정자는
  • 김경숙 기자
  • 승인 2025.02.10 11:35
  • 댓글 0
  • 온라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류1동새마을금고(오류1동 본점, 수궁지점, 온수지점)에서는 민혁근 현 이사장(72)과  이우진 현 이사(72)의 불꽃 튀는 양자 대결 구도를 보일 전망이다. 오류1동새마을금고는 구로지역 새마을금고 가운데 가장 오래된 역사뿐 아니라 오랜 세월 마을금고를 대표하는 다양한 지역공헌사업 등으로 유명했던 곳중 하나로, 자산규모도 3900억(지난해말 기준)원에 달한다. 

민혁근 현 이사장은 이번 이사장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지난 6일(목) 밝혔다. 지난 1979년 오류1동새마을금고 직원으로 입사해 전무 상근이사 등을 거쳐 현재의 이사장에 이르기까지 45년을 '오류1동금고맨'으로 살아왔다. 지난 2010년 이사장으로 처음 선출된 후 2선을 한데 이어 2015년에 수궁새마을금고와 합병하면서 다시 두 번 연임했다. 민 이사장은 이번 이사장선거에 출마하려는 이유에 대해   "(오류1동새마을금고에) 입사해 외길인생을 걸으며 이만큼 무에서 유를 창출 한만큼 노인요양원 등 많은 일들을 구체적으로 잘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출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이우진 현 오류1동새마을금고 이사가  도전장을 내민다. 이우진 이사는 지난8일(토) 구로타임즈와의 통화에서 "금고 정기총회 다음날인 14일(금) 이사직을 사퇴하고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후 선거운동을 본격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사장선거에 출마할 새마을금고 임원은 17일(월)까지 사퇴해야 한다. 이우진 이사는 80년대말부터 오류1동금고의 감사, 이사, 부이사장, 구로지역 시의원 등을 역임해왔다. 이 이사는 출마이유 등에 대해 '고인물은 썩는 법'이라며  "(이사장의) 13, 14년에 달하는 오랜 장기집권으로 불미스러운 얘기도 나오고 우려되는 지점들도 많아" 출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구독회원(유료독자)으로
로그인 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로그인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