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기자회견
'구로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지난 21일(수) 오전 11시30분 구로구 의회 앞마당에서 진보당 구로구 위원회 주최로 열렸다.
지난해 11월 구로구의회는 국민의힘 의원들측의 반대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조례 제정이 무산된데 이어 지난 22일(목) 구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에 「구로구 전세사기피해자 등 주택임차인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이 다시 상정됨에 따라 진보당 구로구 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구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조례 제정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최재희 진보당 구로구위원회 위원장은 회견 발언을 통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 31일 기준, 국토부로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은 것은 208건이며 부결시점인 지난해 10월 138건보다 70건 66%나 더 늘어나는 등 더욱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고, 특히 피해자 70%가 2030대 청년"이라고 밝히고 "이러한 전세사기로 전 재산을 잃고 절망하는 청년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구로구청과 구의회는 피해자 지원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자체 지원대책과 재발방지를 적극 나서야 한다"면서 이번 임시회에서 상정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조례를 제정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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