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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주민센터 공간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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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주민센터 공간 변화는...
  • 김경숙 기자
  • 승인 2016.05.20 16:04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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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동주민센터가 찾아가는 동복지센터(이하 찾동)로  전면 확대운영 되는데 맞추어 이달부터 동주민센터마다 공간개선공사에 들어간다.
 
구로구청 자치안전과에 따르면 구로구내 15개동주민센터 가운데 찾동을 위한 공간개선사업을 실시하게 되는 동주민센터는 13개동이다. 지난해 7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찾동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던 구로2동과 개봉1동주민센터는 해당되지 않는다.

그러나 지난해 청사를 새롭게 건립해 이전한 구로3동주민센터나 현재 SH와 복합시설 건립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오류1동주민센터는 특별히 별도의 공간리모델링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어서 실제 공간리모델링은 모두 11개 주민센터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자치안전과측은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주말을 이용해 6월말까지 공사를 완료한 후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로 본격 출범하는 7월1일에 맞추어 동별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와 구로구는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각동별로 공공건축가를 지정, 동별 공간개선 방향에 대한 주민의견 등을 수렴해왔다.
 
찾아가는 동복지센터는 그동안 일반행정 중심으로 운영되어 온 동주민센터의 역할을 복지지원과 마을생태계조성 중심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서울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현재 이 찾동사업에 맞추어 구로구내 각 동주민센터별로 사회복지사 방문간호사 등의 인력이 적게는 4명에서 9명씩 늘어나게 된다.
 
이에따라 동청사의 공간개선방향 복지 증원인력 배치와 복지상담실 조성, 주민카페 등 주민 이용편의제고를 위한 시설개선 등 동복지센터로서의 성격을 살리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동주민센터별 공간개선 방향이다.

 ◇ 신도림동 주민센터 = 찾아가는 동복지사업으로 사회복지사 방문간호사 등 신규인력 4명이 늘어남에 따라 동청사 1층 안쪽에 위치한 서고 빈 공간을 복지인력을 위한 업무공간겸 서고로 개선한다. 또 3층 둥근 벽을 평면화해 여닫이형식으로 만들어 프로그램실 공간을 합리적으로 활용할수 있도록 하는 한편 3층에 있던 마을기업 사무실을 의자와 테이블 등을 갖춘 마을카페로 리모델링한다.
 
 ◇ 구로1동 주민센터 = 구로1동주민센터는 협소한 공간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청사를 일부 증축한다. 이를 통해 현재 3층 건물인 청사의 전면이 앞쪽으로 폭 2M정도 나와 연면적 30평정도의 공간이 추가 확보되고, 공간배치에도 많은 변화가 생긴다.
 
학생들의 많은 이용으로 공간 확장에 대한 요구가 높던 2층 마을문고 면적이 이에따라 현재 7평 수준에서 배로 늘어나게 되고, 3층 프로그램실 앞에도 대기실과 주민소통방 등이 신설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재 세부적인 공간구성에 대한 주민의견을 추가로 수렴해 조정중이다.
 
지난해 문고확장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비로 받은 2억원까지 투입돼 총 3억원의 예산으로 진행된다. 7월경 설계가 마무리되면 8월경에 착공, 12월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 구로4동 주민센터= 오래 전에 건립된 건물이라 채광 부족에다 1,2층 화장실에서 나는 냄새에 따른 지적이 많아, 이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변경과 리모델링이 이루어진다. 동주민센터 현 출입구 옆 화단과 접해있는 외벽 쪽으로 출입구가 만들어지고, 민원실에서 외부가 내다보이고 채광도 쏟아지도록 개방감도 높인다. 또 주민들이 이용할수 있는 데크도 앞쪽으로 설치한다. 이와함께 1층의 화장실 환기를 개선하고 2층 화장실은 철거해 업무공간으로 조성한다.
 
 ◇구로5동 주민센터= 면적이 협소해서 위치나 구조변경 등이 쉽지 않아 대폭적인 리모델링은 어려운 상황이라는 판단에 따라 현재의 마을문고를 북카페 형태로 변경한다는 계획이다.
 
 ◇ 가리봉동 주민센터= 현재 가리봉동에 인접한 구로3동 디지털단지내 빌딩 사무실을 임차해서 사용하고 있어 전면적인 리모델링 공사 대신 6명의 증원인력이 근무할 수 있는 공간확보를 위한 소규모 개보수공사를 시행한다. 동주민센터 민원실 안쪽방향 서고의 유휴공간을 활용하게 된다.
 
 ◇고척1동 주민센터= 현재 1층에 있는 서고를 2층으로 이전, 6명의 증원인력 배치 공간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 2층에 있는 소통마루 및 마을문고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중이다. 공사완료시점이 6월말보다 한두달  늦춰질 전망이다.
 
 ◇고척2동주민센터= 1층에 있는 서고의 공간를 축소하고, 민원대 재배치 등을 통해 주민카페도 새로 마련하게 된다.
 
 ◇개봉2동주민센터= 동청사가 너무 협소해 2층 전산교육장을 민원사무공간으로 변경하고 창고로 사용하는 지하 공간을 배관 조명등 시설보완과 리모데링을 통해 프로그램실로 전환한다.
 
 ◇개봉3동 주민센터= 동주민센터와 분리돼있지만, 노후 등으로 제대로 사용되지 않던 3층 건물의 자치회관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공사까지 추진, 총 6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12월말 주민의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2층에 있던 탁구장은 3층으로 이전하고, 마을문고 공간을 확대한다. 또 현재 창고로 사용되고 있는 자치회관 건물의 1층을 리모델링해 일부는 증원인력 복지2팀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전체적으로 자치회관 사용면적이 이전보다 배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함께 현재 동주민센터와 자치회관 건물 사이에 있던 주차장 공간은 조경이나 공연무대시설 등으로 변경하는 것등도 검토중이다. 현재 주민의견을 수렴중이라, 7월말까지 설계작업을 거쳐 12월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 오류1동주민센터= SH와의 오류1동주민센터 복합화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별도 설계없이  현재 비어있는 2층 건물인 오류지구대 사무실을 활용해 증원인력을 배치한다. 구로구청 자치안전과는 최근 오류1동주민센터 복합화사업과 관련한 SH와의 양해각서 체결 후 내년상반기 착공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구로타임즈 5월16일자 보도>

 ◇오류2동주민센터= 증원인력이 13개동 가운데 가장 많은 9명이 될 예정이다. 그러나 현 동청사 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라, 동주민센터 옆 빈집을 임차해서 2층에 있는 마을문고를 이전시킨 뒤 이  공간에 업무인력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임차 건물 뒤편으로 빈 공간이 있어 주민들을위한 야외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수궁동주민센터= 1층 민원실 빈 공간을 증원인력배치와 복지상담실로 사용하고, 창고로 쓰고 있는 유휴공간을 활용해 마을카페를 조성하기 위한 공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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