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 30일 이틀간 당원 대상으로 실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지난 29일(금)과 30일(토) 이틀동안 실시한 제1차 시의원 및 구의원 경선지역 결과를 1일(일) 발표했다.
결선결과 구로구 가선거구(구로3-4동, 가리봉동, 변경후 바선거구)에서는 노경숙 현 구의원(61, 초선)으로 결정됐다.
구로구 나선거구(신도림, 구로5동, 변경후 라선거구)에서는 4명의 후보가 경선, 변정열(63) 구로소방서남성의용소방대장이 42.03%로 1위를 차지, 공천장을 쥐게 됐다.
3인 선거구로 기호 ‘가’번을 결정하는 현 구의원간의 경선이 이루어진 구로구 라선거구(고척1-고척2동, 개봉1동, 변경후 가선거구)에서는 김영곤의원(53,2선)이 득표율 1위를 차지해 1-가번을, 2위를 차지한 이재만(57,초선)의원이 1-나번으로 결정됐다.
경선은 당원 대상의 ARS 투표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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