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05 19:35 (토)
구로(갑) 야권연대 무산
상태바
구로(갑) 야권연대 무산
  • 김경숙 기자
  • 승인 2016.04.08 19:33
  • 댓글 0
  • 지면기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로시민사회네트워크 입장발표

연대와 협치를 위한 구로시민사회네트워크(이하 구로시민네트워크)는 지난 6일(수) 오후  '야권연대 무산에 대한 구로시민사회 입장'문을 발표했다. 구로시민네트워크는 입장문을 통해  " 지난4일 구로(갑)지역 야권연대가 현재 상황 하에서는 더 이상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게 됐다"며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시민사회의 제안이 무산된 데 대해 상당한 유감을 표명하는 바"라고 밝혔다.

구로시민네트워크는 "다가오는 4. 13총선에서 여당의 압도적 승리가 이루어질 경우 대한민국사회가 현재보다 총체적으로 후퇴할 것이라는 위기감 속에 구로지역에서만이라도 이를 막아보고자 야권연대를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고  제안추진 배경을  밝혔다.

"그러나 지역이란 한정된 틀 안에서 소통과 신뢰의 경험없이 한 순간에 연대와 협치의 모델을 만드는 것은 모래성을 쌓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었다"고 그간의 고충을 털어놓은 구로시민네트워크는 "중앙당 상호간의 권력놀음은 지역으로부터 시작되는 연대의 물꼬마저 모두 틀어막았다"며  지역내 야권연대무산의 원인이 중앙에도 있음을 지적하는 동시에 연대제안에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며 지역내 일부 정당에 대해 섭섭함을 나타내기도 했다.

프리미엄 구독회원(유료독자)으로
로그인 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로그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