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구로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등 3개 기관은 최근 현재 실시 중인 서울시 돌봄SOS센터 사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구로사회적경제 돌봄사업단 '우리동네나눔반장' 지역공헌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서비스를 펼쳤다.

코로나로 인한 돌봄공백에 긴급 대응하고, 지역 주민들 욕구에 부합하는 통합돌봄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구청과 동주민센터 돌봄매니저를 통해 서비스가 필요한 가구를 추천받아 담당코디네이터가 현장을 방문하고 오류2동 1가구와 고척1동 1 가구에 필요한 주거개선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 우리동네나눔반장 지역공헌사업에는 구로구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9곳이 참여해  청소, 방역, 세탁, 간단 집수리, 공간정리수납 등을 제공했다.

참여 기업은 △㈜스페이스함께 △집수리협동조합△크린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공간인테리어△세탁특공대△e편한인테리어△크린청소△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서울구로지역자활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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