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05 19:35 (토)
[기획_구로공단 50주년]4. 구로공단에서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상태바
[기획_구로공단 50주년]4. 구로공단에서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 신승헌 기자
  • 승인 2014.03.11 12:43
  • 댓글 0
  • 지면기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0년부터 시작된 '새바람' … 4개 건물만 옛모습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이라는 시간이 5번 지났다. 구로공단 역시 지난 50년 동안 큰 변화를 겪었다. 이름부터 바뀌었다. 구로구와 금천구 일대 산업단지의 정식명칭이 '한국수출산업공업단지'에서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지난 2000년 12월 변했다. 사람들은 이제 '구로공단'을 'G밸리'라 칭한다. 구로공단역, 가리봉역도 구로디지털단지역,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개명했다.

바뀐 것은 이름만이 아니다. 정부가 1997년 수립한 '구로공단 첨단화계획'을 계기로 우리나라 첫 벤처집적시설인 키콕스벤처센터가 지난 2000년에 들어섰다. 민간 건설사들의 지식산업센터 건립도 이어졌다. '구로공단 첨단화계획'은 제조업만 가능하던 입주업종을 지식기반산업으로 확대하고 민간 건설사의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했다.

현재 옛 구로공단 1단지 자리에는 오닉스시스템(구로동 197-30), 산업기술시험원 별관(구로동 830), 세계정밀(구로동 855), 신애전자였던 만민교회(구로동 235-3) 등 4개 건물만이 옛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나머지는 평균 20층 규모의 고층빌딩으로 모두 재개발된 상태다.

프리미엄 구독회원(유료독자)으로
로그인 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로그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