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본선거를 3일 앞두고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구로구청장 후보로 출마한 이성후보( 더불어민주당), 강요식 후보(자유한국당), 이종규후보(바른미래당) 등 3명의 후보가 모두 참가, , 출마의 변부터 교육 문화 개발경제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주민패널들의 질의와 후보자간 검증질의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의 정책과 입장등을 설명했다.
구로타임즈가 구청장후보정책토론회를 3회째를 맞는 올해에는 특히 주민패널들의 추가질의등 역할이 더욱 많아지면서 주민차원의 다양한 문제제기에 다소 당혹스러운 듯 깊이 준비하지 못한 듯 체계적이지 못한 답변들을 내놓는 경우도 있어, 청중석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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