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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교정시설 이전 왜 연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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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교정시설 이전 왜 연기되나
  • 송희정 기자
  • 승인 2011.06.20 13:48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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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월-10월로... '개웅산 레이더기지 이전'여부가 관건

 "풀리면 일순간 확 풀리고, 안 풀리면 한도 끝도 없다."

 최근 정치권의 한 관계자가 구로'갑'지역의 최대 현안을 놓고 한숨과 함께 토해낸 말이다. 꼬일 대로 꼬인 이 매듭의 실체는 바로 남부교도소·구치소(옛  영등포교정시설) 이전사업이다.

 고척동과 개봉동 일대 주민들이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고척동 남부교도소·구치소의 이전 시점이 넉 달 전에는 4월이었다가, 두 달 전에는 6월로 예고된 데 이어 최근 구로구 관계자들의 입을 빌면 오는 9~10월경으로 점쳐지고 있다. 첫 예고 시점으로부터 무려 5~6개월이나 늦춰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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