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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보석 15] "난 오늘 외국어 배우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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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보석 15] "난 오늘 외국어 배우러 간다"
  • 송지현 기자
  • 승인 2011.04.25 18:42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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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회화전용, 구로월드카페

 글로벌시대에 외국어 한가지씩은 기본이 되고 있다. 그러나 비싼 학원비 내고 외국어학원 다니기에는 솔직히 경제적으로도 고민이 되곤 한다. 게다가 입 한 번 뗄 때도 용기가 필요한 실력이라면 더더욱 학원을 향한 발걸음은 머뭇거리기 마련.

 구로구민 외국어회화 전용 월드카페 '톡톡(talk talk)'은 구로구민들을 위한 외국어 프리토킹 공간으로 구로중학교(구로4동) 국제관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2009년 5월 구로구청이 문을 연 월드카페 '톡톡'은 서울에서는 강남구와 더불어 2개뿐인 외국어회화 전용카페로 현재 10기 회원들이 일주일에 2번씩 모여 외국어회화를 익히고 있다.

 월드카페에서는 교재를 외우듯이 회화를 익히는 방식이 아니다. 교재도 없을뿐더러 모임 구성원들이 일상대화를 하면서 '틀리든 말든' 서로 알아듣고 대화하는 방식이다. 틀릴까봐 입도 뻥긋 못하는 일은 여기서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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