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길 흙길 숲길 고샅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창간 11주년을 맞아 구로타임즈가 길을 떠났다. 취재원을 만나러 가는 길이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의 손을 잡고 노래를 흥얼거리며 돌아볼 수 있는 친근한 길이다. 그중 하나는 목감천과 잣절공원을 잇는 장장 11km의 둘레길이고 또 하나는 70~90년대 구로의 현대사가 녹아져 있는 '구로동길'이다. 길을 걷고 난 뒤 전자는 '치유의 길', 후자는 '시간 여행길'이라 이름 붙여보았다.
이번호에서는 목감천과 개웅산, 굴봉산, 매봉산 등 구로'갑'지역의 물길과 녹지축을 잇는 '치유의 길'을 떠난다. 구로구청과 구로디지털산업단지를 잇는 '시간 여행길'은 다음호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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