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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나 못 받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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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나 못 받는 상
  • 구로타임즈
  • 승인 2010.03.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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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0주년 수상자 소감

■ 제 7회 주민자치상

 전혀 예상 못했던 상이라 당황스럽다.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공무원 노조가 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들과 지역운동을 함께 한 노력들이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일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안 병 순
  지방자치구로시민연대 공동대표

 

 

 

 

 

 

■ 제 6회 모범의정상

 

 상을 받으리라고 생각도 못했다. 구로타임즈가 날카롭고 상에 대해 후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상을 준 것에 대해 더욱 감사한다. 더욱더 주민들의 삶을 파고드는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

   류정숙(구로1동) 구의원

 

 

 

 

 

 

 

■ 공로패

 

 이 나이에 공로상을 받게 되어 언론선배들께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 이 상은 나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구로타임즈 10년을 함께한 전·현직기자 모두를 대표해서 주는 상이라 생각하겠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라게 뛰어온 모든 기자들에게 감사한다.

  공지애 기자

 

 

 

 

 

 

 

■ 감사패 -독자부문

 

 독자로서 뭔가 해줘야 하는데 이렇게 상을 받아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구로타임즈는 유익하면서도 재미난 신문이다. 지역민들이 이 신문을 더 많이 보고 팔아줬으면 한다. 구로타임즈가 10주년을 기점으로 더욱 번창하고 발전하길 바란다.

   이동훈 영진미용실 원장(오류1동)

 

 

 

 

 

 

■ 감사패 -기업부문

 

 구로성심병원 박선효 원장을 대신해서 이 상을 받는다. 구로성심병원은 환자 중심의 병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해왔다. 주민의 시각에서 주민을 위해 정론직필해온 구로타임즈 신문이 향후 100년간 건승하길 바란다.

   구로성심병원 여상진 총무부장

 

 

 

 

 

 

■ 감사패 -기관부문

 

 금천우체국 류웅규 국장을 대신해 이 상을 준 구로타임즈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 구로타임즈가 구로지역 독자 가정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금천우체국 소속 모든 집배원들에게 이 상을 전하고 수상의 기쁨을 함께하겠다.


   금천우체국 이경옥 고객지원실 CS팀장

 

 

 

 

 

■ 감사패 -칼럼필진 부문

 

 구로타임즈에 지역의 많은 오피니언 리더들이 함께 참여해서 더욱 다양한 칼럼들이 실릴 수 있었으면 한다. 다음에는 여러 명이 무대 위에 올라와서 함께 감사패를 받았으면 좋겠다. 구로타임즈가 전국에 이름을 떨치는 신문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

   홍준호 편집자문위원

 

 

 

 

 

 

■ 감사패 -칼럼필진 부문

 

 10주년 기념식에서 사회를 보는 영광을 누렸는데 상까지 받으니 겹경사를 맞은 것 같다. 건강씨앗을 쓰느라 자료 찾고 공부하면서 스스로도 많은 도움이 됐다. 모든 가족의 밥상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펜을 놓지 않고 글쓰기에 매진하겠다.

    김미영 편집자문위원

 

 

 

 

 

 

한국을 대표하는 언론의 표상이 되길

 

 이날 수상자들 중 권태식 편집자문위원과 김준기 변호사는 개인 사정으로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본지에 건강씨앗 칼럼을 연재해 온 권태식 편집자문위원은 11일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건강씨앗 칼럼을 쓰면서 보람되고 즐거웠는데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전한 뒤 "구로타임즈가 10주년을 맞아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한 언론의 표상이 되길 기원한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법률상식 칼럼의 필자인 김준기 변호사는 짧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그간 서민 눈높이에서 법률상식과 구제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하려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생활 가까이에서 법률상식을 접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난 칼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권태식 편집자문위원, 김준기 변호사

 

 

 

 

◈ 이 기사는 2010년 3월 15일자 구로타임즈 신문 341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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