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보도 깊이 있는 분석
구로타임즈는 2000년 창간호 발행 이후, 공유·정의·복지라는 창간이념에 따라 도전과 변화로 우리 지역신문 역사의 새 지평을 열어왔습니다.
우리지역의 선도적 역할을 자임하면서 구로의 정론지로서 더 알차고 더 빠른 소식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음에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여러 가지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한 믿음으로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선진인류국가로의 도약은 그렇게 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한 사회적 신뢰를 이끌어 내는데 구로타임즈가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저 역시 지역 언론이 더욱 자유로운 가운데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로타임즈가 변화를 앞서가는 신문, 선진화를 이끌어가는 신문으로서 새로운 시대적 사명에 앞장서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 이 기사는 2010년 3월 8일자 구로타임즈 신문 339·340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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