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원식에는 이범래 국회의원, 양대웅 구청장, 홍춘표구의회의장, 변관수 고대구로병원장, 김용덕 대한노인회 구로구지회장등이 참석했다.
지난 7월 21일부터 이미 첫검진을 시작한 구로구치매센터는 음악치료실 미술치료실등을 갖추고 센터장을 비롯해 1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현재 구로구에는 현재 60대 이상의 노인인구가 5만 명을 넘어섰고, 그 중 치매 노인이 4000여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 이 기사는 2009년 9월 21일자 318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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