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너지 대응방안 모색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는 지난12일 강남구 역삼동에 소재한 루안 회의실에서 서울시 맑은환경본부 김영환 에너지정책담당관을 비롯한 한국 YMCA전국연맹 이학영 사무총장, 에너지시민연대 이기명 사무처장 등 지역에너지협의회 회원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에너지협의회를 열고, 서울시의 지역에너지▪기후변화 관련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공타광 지역센터장은 자치구를 지역에너지 실행주체로 유도하는 등의 즉효적 개선과제의 조기착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저작권자 © 구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