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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단지 산학협동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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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단지 산학협동 모델”
  • 윤용훈
  • 승인 2008.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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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연합회와 위덕대 MOU 체결
▲ 서울구로디지털단지기업인연합회와 위덕대학교는 지난 18일 대학과 산업체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세상을 젊게 만드는 기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했다.
구로디지털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기관인 서울구로디지털단지기업인연합회(회장 신명진)와 지난 96년 경주시에서 개교하여 최근 교양교육 우수, IT특성화, 교육개혁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는 지난 18일 KICOX 3층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및 기술과제 개발, 산업인력수급 등에 대학과 산업체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함을 공감하고 ‘세상을 젊게 만드는 기술교류 협정’을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종합지원체제구축을 위한 산·학·연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 및 연구개발·기술·경영 등 협력, 실험·실습 기자재 및 연구개발 인력의 공동 활용, 세미나, 강좌 등의 이벤트 개최 시 협력, 근로자 주문식 교육과정 개설 등 교육·훈련 등 협력, 학생의 현장실습·견학 및 취업정보 제공 등에 대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신 성장동력을 창출하여 구로 벤처기업의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회 신명진 회장은 “이번 양 기관은 산·학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특히 대학의 훌륭한 인재들이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취업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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