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생협 4일 강좌 열어
구로생협은 오는 4일 오전10시 구로5동에 소재한 구로생협사무실에서 ‘생활속에 되살아날 우리 놀이’라는 제목으로 강좌를 열고, 생활속에서 즐길 수 있는 전래놀이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전래놀이협회 회장이자 <전래놀이 101가지> 저자인 이상호 교사가 강사로 초청돼, 직접 전래놀이에 대해 설명한다.
김미영 구로생협 이사장은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와 오락기에 푹 빠져 동네골목에서 즐기는 놀이를 잊어가고 있다”면서 “공동체를 바탕으로 한 함께 노는 협동 놀이는 어린 시절 즐겨야 하는 놀이”라며 강좌 개설의 의의를 설명했다.
문의 2611-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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