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개선공사 완료...현대적 분위기로
재래시장 고척근린시장이 두달여간에 걸친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지난달 말 마침내 현대화된 시장으로 새롭게 탈바꿈, 손님맞이 준비까지 마쳤다. 구로구 재래시장들 가운데 쾌적한 쇼핑환경조성을 위한 재래시장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맨 처음 시범 실시된 이번 고척근린시장 환경개선사업에는 총 8억9천만원의 예산이 투입, 도로포장을 비롯해 아케이드와 가로등 설치,간판정비등이 이루어졌다.
고척근린시장 준공식은 오는 6월 중순경 개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인터뷰 : 배경훈 조합대표 (고척근린시장상점가협동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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