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회사원 부동산서 난동
구로경찰서는 지난26일 밤6시45분경 구로6동에 있는 모 부동산을 찾아와 자신의 처제가 산 특별분양권이 손해를 보았으니 수수료를 돌려달라며 부동산 사무실 집기를 던지는 등 물건을 파손하고 부동산 직원 김모(42,여)씨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때린 회사원 이모(39)씨를 재물손괴와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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