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는 35만 농아인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언어입니다. 그러나 아직 수화통역사가 부족하고 비장애우들도 수화를 잘 몰라 농아인들이 사회인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구로타임즈는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구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로구 수화통역센터와 공동으로 ‘사랑의 언어’ 수화배우기 코너를 개설, 이번호부터 매호 게재합니다.
"안녕하세요"
①오른 손바닥으로 왼팔을 쓸어내린 후
②양 주먹을 쥐고(이때 주먹쥔 손등이 위를 향함) 가슴 앞에서 아래로 살짝 내린다.
[자료제공= 구로구 수화통역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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