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양천구 등 7개자치구
안양천수질개선대책협의회(회장 양대웅 구로구청장․ 이필운 안양시장)는 지난 4월29일 창립 9주년을 맞아 구로구를 비롯 금천, 양천, 영등포, 강서, 동작, 관악구 등 안양천이 지나가는 서울 7개 자치구와 공동으로 ‘안양천 살리기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안양천 사랑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소망의 풀잎배 띄우기’, ‘미꾸라지-다슬기 방류’, ‘안양천 사랑 걷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졌다.
이 날 행사에는 구로구를 비롯한 7개자치구에서 주민, 어린이,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가했다.
지역에서는 구일초, 구일어린이집, 신도림초, 주부환경구로구연합회 등이 대거 참여했다.
저작권자 © 구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