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 원스톱으로
앞으로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는 창업지원센터 한 곳만 방문하면 법인 및 공장설립에서 인ㆍ허가 취득까지 모든 절차가 한 번에 지원된다.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심동섭)은 지난 16일 ‘서울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사업을 개시하는 전 과정을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센터에서는 사업계획 수립에서부터 인․허가 취득 및 창업자금 조달까지 창업과 관련한 모든 절차를 지원한다.
서울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는 창업지원담당관, 인․허가지원담당관, 경영지원담당관 등 3개 분야의 전문가를 두고 해당 분야의 애로 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게 된다.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서울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국번 없이 1357로 전화하면 창업지원담당관과 직접 통화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울 수출․해외진출 지원센터’가 여의도에서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청사(경기도 과천 소재)로 지난 16일 이전 개소했다.
서울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 509-6775로, 서울 수출 ․ 해외진출 지원센터는 509-6661~666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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