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영 후보(통합민주당)
“광역 차원 분산 처리가 더 합리적”
폐기물 처리 종합시설 용역이 추진되고 있는 것이라면 저는 이같은 폐기물 처리 시설이 반드시 기초단체별로 하나씩 다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광역 차원에서 분산해서 처리 수용할 수 있고 그런 것이 현 단계에서 더 합리적이다.
■ 유영철 후보(친박연대)
“꼭 있어야 하는지 검토”
항동 개발 사업은 이인영 후보 말씀대로 꼭 있어야하는지 검토하겠다.
다만 그것이 이 지역에 지역별로 하나씩 꼭 있어야 한다면 우리 주민전체에게 피해가지 않도록 한 다음에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 이범래 후보(한)
“폐기물 처리시설 중단시킬 것”
항동은 자연 그대로를 살리면서 주거기능도 살리는 자연친화적인 주거지역으로 만들어야 한다. 항동수목원 계획이 추진되어 왔으나 국비지원이 중단돼 현재 진행이 멈췄다. 항동수목원 사업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폐기물 처리시설도 당연히 중단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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