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0일 고물을 수집하며 생계를 이어가던 장애2급 이모씨가 빈 박스를 놓고 고물수집하던 60대 중반 할머니와 싸우다 상해를 입힌 사건(구로타임즈 10월15일자 2면참조)에 이어 지난 11일에도 고물을 놓고 싸우는 일이 발생했다.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7시20분경 개봉2동 삼성정형외과 앞 노상에서 고물수집을 하는 구모(50, 남)씨와 박모(58, 여)씨가 고물을 놓고 서로 자기 것이라고 우기던 중 구씨가 박씨를 수차례 넘어뜨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 빈 종이박스를 가져가려는 할머니에게 낫을 휘둘러 상해를 입힌 이모씨는 폭력혐의로 지난 17일경 검찰로 송치됐다. 저작권자 © 구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숙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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