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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가스등 흡입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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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가스등 흡입 30대
  • 김경숙
  • 승인 2007.09.2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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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에 구속영장 신청
부탄가스등을 흡입하던 30대 남자 2명에게 유해화학물질관리법위반 혐의로 잇따라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구로경찰서는 지난17일 새벽3시40분경 구로2동에 소재한 박모(35)씨가 자기집에서 유해화학물질인 공업용 토끼코크 160g짜리 3개를 비닐봉지를 이용해 흡입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동일 전과 8범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3시경 영등포구 도림동에 있는 한 가게에서 부탄가스 2개를 구입해와 약 45분간 흡입한 혐의로 전모(31)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씨는 이날 오후3시10분경 신도림역 밑 도림천변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던 이모(21)씨의 가방을 뒤져 130만원에 상당하는 코닥카메라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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