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2시10분경 개봉본동에서 화투 50장을 사용해 1점에 200원씩 내고 고스톱 도박을 하던 김모(64, 여)씨등 여자2명 박모(65)씨등 남자2명등 총4명을 도박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와 함께 이날 장소와 화투 등을 제공한 이모(54, 여)씨도 함께 불구속 입건했다.
또 지난 2일 오후5시30분경에는 구로동 한 주택에서 먹기내기 화투를 치다 시비가 붙어 함께 화투를 치던 백모(54)씨의 얼굴 왼편을 칼로 찢는 상해를 가한 혐의로 이모(60)씨가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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