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4, 15일 가리봉동 독거노인 가구
지역 내에서 5년여 동안 소외계층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친 열린사회구로시민회 ‘해뜨는 집’이 이달 14, 15일에 100번째 집수리 봉사를 펼친다. 100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집수리 봉사에는 가리봉동에 소재한 독거노인 세 가구에 도배, 장판, 씽크대, 전기, 천장 시공, 출입문 수리, 수전 교체, 청소, 화장실 문 설치 등의 집수리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당일 9시까지 일하기 편한 복장을 갖추고 시민회 사무실(구로5동)로 모이면 된다. 또 일요일 활동이 끝나고 조졸한 100호 기념 잔치도 벌일 예정이다. 문의 869-6164.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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