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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이전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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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이전 개소식
  • 김윤영
  • 승인 20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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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벤처기업협회(회장 조현정)는 지난 25일 오후 구로3동 구로디지털산업단지내에 소재한 마리오타워8층에서 중소기업및 벤처기업 관계자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협회및 부설 서울벤처인큐베이터 개소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염홍철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이현재 중소기업청장, 허범도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양대웅 구로구청장, 안윤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및 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환영인사, 축사, 테이프 커팅, 센터 견학, 발전기원 고사와 환영리셉션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서 조현정 벤처기업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구로구로의 이전과 함께 벤처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 태세를 갖춘 것”이라며 “향후 경영합리화와 선배기업 노하우전수, 투명성 확보 등을 위해 벤처기업간의 네크워크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벤처기업협회는 지난해 12월 25일 강남구 역삼동 구 사옥을 정리한 직후인 12월 28일 구로디지털산업단지 마리오타워로 입주한 바 있다. 1995년 설립된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 경영지원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벤처협회 부설 서울벤처인큐베이터는 총 면적 1,500평에 입주업체 사무실과 공용회의실, 카페테리아와 OA실, 창고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인큐베이터에는 골드에크, (주)에이앤씨테크놀러지, (주)온에어솔루션 등 19개 업체가 입주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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