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고] 창간이래 7년만에 ... 브랜드강화 ‘품격있는 1면’주력
구로타임즈가 창간7년 만에 제호디자인 등을 비롯해 지면 전반에 대한 리뉴얼작업을 최근 마치고, 신년호부터 선보입니다.제호 ‘구로타임즈’디자인은 종전보다 날카로우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도록 하면서, ‘타’자 중 가운데 획을 곡선으로 살려 ‘타임즈’라는 브랜드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도록하는 한편 제호 전체에 부드러움의 조화를 살리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창간당시 시선을 모았던 1면 상단의 지면안내난을 빼고, 광고의 단수도 약간 줄여 1면 의 품격을 살리는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이와 함께 각 면별 레이아웃과 고정박스물도 현대적인 느낌의 통일감을 주면서, 문화 ․복지․교육면 등 내지 칼라면은 잡지스타일의 레이아웃을 일부 도입해 읽는 맛을 달리했습니다.
활자체도 종전보다 진하고 여유 있는 공백을 두어 특히 장노년층의 가독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지면개선사업은 지난해 하반기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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