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관내 초등학교가 긴긴 여름방학을 끝내고 일제히 개학에 들어갔지만 발걸음 가벼워야할 아이들의 첫 등굣길은 법주정차 차량들로 몸살을 앓았다.이날 세곡초등학교 앞 스쿨존에 설치된 인도에는 불법주차 차량을 끌고 가야할 견인차량이 버젓이 인도를 가로막고 있어 이곳 학생들은 차도로 걸어야만 했다. 이날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은 등교시간 내내 차량소유주와 통화를 시도했으나 끝내 통화가 되지 않았다.----------------------2006.9.4일자 168호 발행 저작권자 © 구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철웅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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