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청소년센터 개소식 가져
청소년들의 대안교육을 책임질 도시 속 작은 학교 ‘남부청소년센터’(준비위원장 김 민)가 지난 9월 24일 개봉본동 국제학원 영재교육센터 2층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김병후 한국청소년이사장을 비롯해 함태호 시의원, 개웅중학교 조중락 교장, 고척초등학교 안건승 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치른 남부청소년센터는 7명의 자원봉사 교사들과 8명의 학생들이 모여 10월 초순경부터 개강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은 현판식직후 김병후이사장(왼쪽), 김민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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