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 개막
제10회 잉벌노 미술전이 지난 6월 20일 오후 5시에 구로문화원에서 막이 올랐다. 이날 미술전에는 양대웅 구로구청장, 서울미술협회 김봉구 회장, 서예협회 김이식 고문 등 지역내외 문화단체 인사와 전시에 참여한 작가, 학교 교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미술전 개막의 기쁨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테이프커팅식, 윤영숙 구로구미술협회 회장 인사말, 내빈축사, 케이크컷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그동안 구로구미술협회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한 김영운 사무국장과 권숙조 서양화 분과 위원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잉벌노 미술전은 전시장의 공간협소 관계로 80여명의 미술협회 정회원 작품 중 10포미만의 작품으로 선착순 접수 받아 47점을 전시하게 됐다. 미술전은 구민회관 1층 전시실에서 이달 말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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